2017년 하반기에 대대적인 AP/TP 사태가 발생하면서 신청자가 급격하게 줄었던 미국 비숙련 취업영주권에 대한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제가 수속을 담당했던 비숙련 케이스의 2명의 고객분이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시고 최종 승인되어 이민비자가 붙은 여권을 받게 되셨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비숙련 취업영주권 수속에 대해서는 미국 대사관에서 대부분 AP/TP를 통해 최종 승인을 보류하는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이주업계의 통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류 속에서도 직접 미국 고용주 회사와 채용 과정을 진행하셨던 분들의 경우 이민변호사에게 관련 수속을 맡기면서 꿋꿋하게 밀어붙이셔서 취업영주권을 받아내신 것입니다.
다음번에는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좀더 자세하게 올리면서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어떻게 진행할 경우 요즘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지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