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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저스틴 변호사

[성공사례_E2비자] 결국, 잘 될 사업인가가 관건

최종 수정일: 2021년 8월 2일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E2비자를 신청하시는 분들의 경우, 자녀들의 8월 새학기 입학에 맞춰 그 직전에 비자를 받아서 온 가족이 미국으로 도착하시려는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즘이 바로 대사관 인터뷰 예약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더 좋은 날짜로 변경하기 위한 재예약도 많은 시기입니다. 작년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대사관이 인터뷰를 중단하기도 했고, 고객들에 대한 대면 서비스가 필수적인 일부 업종들은 매출이 급감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최근 자료를 바탕으로 대사관에 인터뷰를 보러가는 것에 대한 E2비자 신청자분들의 부담이 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하반기에는 대사관 인터뷰도 재개되었고, 결국 코로나가 지속되더라도 최소 수준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신청자가 E2비자를 받고자 하는 것인지가 비자 인터뷰 심사의 핵심 포인트로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이 2020년 9월에 저희를 통해 성공적으로 E2비자를 받으셨던 경우에도,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메뉴이면서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가서 (To Go) 먹기에 간편한 햄버거와 치킨을 판매하는 음식점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의 한 복판에서도 매출이 크게 줄지 않았기 때문에 직원 채용을 평소보다 줄일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비자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국에는 배달문화가 발달해 있듯이, 미국에서는 포장문화가 발달해 있어서, 이를 통해 코로나의 직격탄을 피해갈 수 있었던 일부 요식 업종과 달리 음료업 같은 경우는, 마스크 없이 길을 거닐면서 마신다거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마실 수 있는 환경에서 매출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난 한해 동안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막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 2명 이상의 직원은 고용하되, 근무시간을 잘 조정해서 인건비를 알뜰하게 가져가고, 꼭 필요한 물건 중심으로 구입해서 재료비도 살뜰하게 관리하면서, 미국에서도 최근 늘어나고 있는 차량을 통한 배달 서비스 고객을 늘이기 위한 온라인 홍보를 적절하게 구사했던 음료 매장들의 경우에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거나 적자 폭이 크지 않은 달이 많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위기를 버티거나, 이를 이겨내면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그런 사업체를 적정한 금액으로 인수한 E2비자 신청자분들 같은 경우, 2020년 매출이 좋지 않았던 사업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E2비자를 올해 초에 잘 받으셨습니다.


올해 2, 3, 4월이 지나면서 미국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자영업 체감 경기 또한 살아나고 있습니다. 미국현지에서 다양한 Small Business의 실제 매매와 매매전 실사(Due Diligence) 경험을 해오고 있고, E2비자 수속 업무를 계속 해오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바로, E2비자 심사의 가장 근본적인 기준은 바로, "비자 신청자가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을 때, 이를 잘 성공시켜서 고용도 계속 창출하고 매출도 잘 달성해서 소득세도 잘 낼 수 있는 가"입니다. #E2비자심사기준 따라서,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겠으나 미국에서 살아보셨거나 비즈니스를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E2비자를 받아 가셔서 미국에서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비자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에 대해 걱정하시기 보다는, 하시려는 비즈니스를 위해 실제 미국에 가셔서 최선을 다해 이를 운영하셨을 때, 최소한의 수익을 얻을 만한 것인가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그러한 철저한 준비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비자 심사를 통과할 만한 증거자료들이 나오게 되고 귀한 투자금을 날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고 설명드리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성공하는미국사업 미국에서 12년간 실제 체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미국이나 한국에서 어떤 사업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이 향후 어떤 비즈니스 계획을 갖고서 미국에 가시기 위해 E2비자 준비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하셔야 될 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눠보는 격식 없는 세미나를 기획한 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먼저 연락을 주시는 세팀(한팀당 최대 2명)에 한하여, 오는 5월15일 토요일 오후3시에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 방면 현민타워에서 열리는 E2 무료 세미나에 오셔서 비즈니스 매매와 E2비자에 대한 미국이민변호사의 깊이있는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이메일 justin@justinleelaw.com 또는 아래의 카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고, 아래 링크를 통해서는 미국이민변호사로부터 E2비자에 대한 간단한 무료 상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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