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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저스틴 변호사

[YouTube] 코로나 시대 미국 사업 탐방_저스틴 변호사의 텍사스 쇼핑몰 체험기 2편

최종 수정일: 2021년 11월 11일




코로나 COVID-19 시대가 도래 한 뒤, 미국에서의 자영업도 예상치 못했던 커다란 위기와 도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감소, 직원 채용의 어려움,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방식으로의 서비스가 재편되는 현상의 가속화 등등... 미국 E2사업비자 전문가인 저스틴 변호사가, 코로나 3차 대유행과 연말 최대 대목이 동시에 겹쳤던 2020년 11월과 12월에 미주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중 하나인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한인과 타인종들의 주요 상권들의 분위기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비즈니스 매매계약이나 사업비자 신청업무를 주로 하는 이민변호사이지만, 저스틴 변호사가 끊임없이 미국의 상권과 한인타운을 방문하고, 직접 사업에도 참여해 보고 투자해 보면서 리얼한 경험을 쌓아오고 있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비즈니스를 양도하려는 기존의 주인이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려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하는 말만 일방적으로 믿고 장밋빛 기대만을 품은채 큰 돈을 들여서, 미국에서 하면 뭐든 한국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자영업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땀흘려서 미국에서 사업하는 것을 체험해 보고,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돈을 벌게 되고, 어떤 문제점이나 어떤 힘든 일을 사업주분들이 겪게 되는지를 직접 파헤쳐 보면서 현실 감각을 쌓아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진정 도움이 되는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미국에서의 자영업자분들 역시 직원을 구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직접 대면을 해야 거래가 이뤄지는 업종의 경우에는 심각한 고객의 감소를 직면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다만, 강력하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실업 수당 지급 정책이 미국에서 실시되는 과정을 보면, 역시 "이래서 미국은 비즈니스의 나라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와 달리 단순히 E-2 사업비자로 미국에서 자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느라 정말 힘든 고생을 하셨던 만큼, 이제는 빨리 백신이 더 보급되고 사람들의 사회적, 경제적 생활이 다시 예전 처럼 돌아와서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또한, 미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한인 분들이 안정적이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잘 선택하셔서 그 결실을 잘 맺으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동영상에 그 세세한 내용을 담을 수는 없기에, 그냥 단편적이고 상징적인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본 시리즈의 마지막 3편에서는 저스틴 변호사가 미국에서의 비즈니스 매매와 창업에 대해 그동안 서류와 이론 상으로만 다뤄왔다가, 가장 힘든 시기라고 여겨지는 코로나 시대에 직접 경험하고 깨우쳤던 점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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