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변호사

[칼럼] E-2 소액투자비자 왜 지금이 가장 좋을 때인가? (1)

최종 수정일: 2021년 8월 2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에서 반(反)이민자의 나라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지금, 미국 투자이민법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소액투자비자(E-2) 제도가 왜 미국으로의 이주를 위한 최상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 과연 어떤 대행기관을 통해 어떤 프로그램에 소중한 투자금을 사용해야 좋을 지에 대한 해답도 찾아보고자 합니다.


1.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할까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첨단산업, 영화 및 문화산업, 항공업, 금융업, 건설업, 군수산업 등 굵직굵직한 분야 전반에 걸쳐 탄탄한 경제 성장을 유지하며 2015년 12월 기준 18조달러라는, 부동의 국민총생산(GDP)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국. 이처럼 주된 산업들의 경기가 워낙 좋다 보니 요식업처럼 한인 이민자들이 많이 하는 소규모 자영업도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즉, 돈이 많이 돌고 지갑을 잘 여는 고객들이 많은 상황이므로 무슨 비즈니스를 해도 일단 성공할 만한 좋은 시장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또한 미국 비즈니스법은 개인사업자들도 S-Corporation, LLC 등 다양한 형태의 유한책임회사의 형태를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면서 최대한의 세금 혜택을 보는 것은 물론이고 사업이 잘 안되더라도 일정한도 이상의 책임은 지지 않게끔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만큼, 사업이 잘 안 되도 그걸로 영원히 무너지지 않고 다른 사업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는 사업가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도 미국 비즈니스 환경의 제도적 특징이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한국사람이 자영업을 통해 미국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직장생활을 10~20년 하시다 퇴직을 하게 됐는데, 더 이상 직장생활은 힘들 것 같고 자녀들 교육문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인데다가 자본금 2~3억 정도 갖고 치킨집이나 까페 같이 흔한 업종에 뛰어들자니 자신은 없고 부정적인 내용의 탐방 보도 하나에 한번에 인기가 사그러 드는 소위, 반짝 뜨는 업종에 도전한다 한들 오래 갈 수 있을지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까지 평생을 살아와서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래서 더더욱 답을 찾을 수 없는 내 조국, 한국을 벗어나 말 자체도 그럴듯하고 내게는 언감생심 어울리지도 않을 것 같은 국제적인 투자를 해서 미국에 나만의 사업체를 차리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요?


현대판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성공시킨 모델 국가인 미국은 기업가 보호 이념과 소규모 자영업과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장려의 목적을 투자이민법에 담아 E-2 소액투자비자제도를 탄생시켰습니다. 한 명의 개인이 일정한 액수의 자본금을 갖고 자신의 학력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해서 성공할 수 있을 만한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자기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미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소득을 넘어서 2명 이상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에 따른 정당한 세금도 잘 냄으로써 미국에 기여를 해준다면, 자유롭게 미국과 한국을 왕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21세 미만의 자녀들에게 무상으로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합법체류자로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복지혜택도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투자이민법을 발의했던 의원들의 생각에는 미국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투자이념과 이민정책이 잘 녹아 있습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들이나 범죄 경력 또는 테러의 위험을 지닌 이민자들에 대한 출입국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정책을 표방하고 있다고 해서 E-2 투자비자를 승인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거나 미국에 들어가서도 해외취업근로자로서 눈치를 볼 일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단, 투자를 해서 어떤 업종이든 매장을 설립하는 것은 돈을 들이면 외국인이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언어적인 장벽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이를 잘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3. 어떤 업체를 통해서 어떤 업종을 시도해 볼 수 있을까요?


투자자의 소중한 자산이 투입되는 투자의 경우, 그 안전성과 수익성을 사전 검증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여야 하기 때문에 경영, 회계,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매출액, 운영비, 임대료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들을 검토하고 실제로 영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조사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프랜차이즈화 되어 있어 본사가 매장 경영과 마케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며 든든한 성공의 동반자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곳을 찾거나 미국 지인 또는 파트너와 함께 공동으로 사업체를 경영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아래에 요식업 평가 기준의 한 예를 들어 드리는 것과 같이 사업아이템의 투자성공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판단기준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1) 참신성

  • 기존의 아이템들과 차별화됐거나 더 나은 면들을 보유

  • 새롭게 관심 끌만한 영향력을 지님


(2) 지속성

  • 본사가 대기업화 될 수 있는 브랜드 파워를 지녔는지 여부

  • 고객들의 선택을 계속 받을 수 있음이 검증된 상품을 판매하는지 여부


(3) 단순/신속성

  • 운영이 매뉴얼화 되어있고 심플함

  • 비싼 주방장을 쓸 필요도 없고 주방장이 바뀔 경우 음식 맛이 바뀔 위험도 적음

  • 빠른 판매속도, 테이크 아웃의 용이성, 테이블 회전율이 신속하여 식사 시간대에 폭발력 있는 매출이 가능


(4) 변화/발전가능성

  • 시즌별 상품이나 신상품 판매가 가능

  • 새로운 판매기법이나 마케팅의 적용이 가능


이제까지 E-2 소액투자비자제도의 유용성과 그 선택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소액투자비자 상품에 대한 검증력과 소속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투자비용과 투자대비 수익률을 갖추고 있으며 현지에 있는 미국인들도 가맹하고 싶어하는 인기 프랜차이즈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미국투자 컨설팅사를 통해 투자비자에 대한 자문을 받아보시기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리시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미국 이주의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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